주식회사 파운더(대표 김주성)가 운영을 맡은 경남정보대학교 RISE사업단 창업캠프 「2025 KITON : 창업의 스위치를 켜다」가 지난 7월, 1박 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경남정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식회사 파운더는 창업캠프 참가자가 창업의 준비에서부터 실제 창업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계자들에게 참가자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캠프는 창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강사진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참가 학생들은 창업의 개념과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창업의 흐름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다.
운영을 담당한 주식회사 파운더는 학생들의 수준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팀 빌딩과 IR 발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으며,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이론과 실습, 그리고 경진대회까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안겨줬다.
한편, 주식회사 파운더는 지난해 동아대학교와 함께 ‘D-Startup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오프라인 교육에 더불어 온라인 LMS 교육 클래스를 동시에 운영하여 예비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이 창업에 더 쉽게 다가가도록 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BM수립 ▲온라인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필수 창업 관련 교육을 제공하였다.
이처럼 각 대학교 별 참가자의 전공을 비롯한 대학의 특성과 방향성을 분석하여 맞춤형 캠프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제공하는 것이 주식회사 파운더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며, 이러한 시도는 이번 경남정보대학교 캠프 운영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되었다.
주식회사 파운더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예비 창업가인 학생들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