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산업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파운더가 약 2주간 진행된 ‘동서대학교 디자인학부 한일교류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부산의 매력과 MICE 전문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한일교류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일본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과 함께 더욱더 뜻깊은 국제교류 현장을 만들었다.

이번 교류회는 일본과 한국의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함께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주식회사 파운더는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참가자들은 부산 전역을 탐방하며 지역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전통 음식 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구포국수 체험과 부산의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요트 체험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식회사 파운더는 행사 전반의 분위기를 살리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환영회 포토월과 현수막 등 디자인 작업물을 직접 제작·설치했다. 세심한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은 현장 참가자와 관계자들로부터 “완성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

MICE 전문기업으로서 주식회사 파운더의 장점은 기획·디자인·운영의 원스톱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서도 체험 콘텐츠와 시각 디자인, 현장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매끄러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했다. 또한, 부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MICE 행사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참가자들이 도시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식회사 파운더 관계자는 “이번 한일교류회를 통해 부산만의 특색과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었고, MICE 산업이 가진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MICE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파운더가 부산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MICE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